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속에 조그만 사건으로 인하여,
크~게 탄생한 해보클럽의 창단 기념 벙개를 거창하게 치르기로 작정을 하고,
바쁘신 와중에서도 회원님들께서 삼삼오오 가족들의 손을 잡고 참석해 주셨읍니다.
이에 카페지기는 감격하여 눈물이 "핑" 돌았다는 후문입니다.
우리 해보클럽의 텃밭인 남천항에서 치르진 벙개를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읍니다 .^^

위로부터) 우리의 벙개터인 남천항이 어슴프래 밝아옵니다.




환하게 밝아진 아침햇살 사이로 남천항이 해보클럽을 맞이하고자 하네요 ^^





드디어 회원님들 삼삼오오 도착하여 출항 준비중입니다.^^




태풍여파로 조황이 좋지못해 이조사님의 폭탄투하로 광안대교 앞에 모여있읍니다.
덴추님 무엇이 좋은지 닉넴처럼 눈이 뵈지 않네요. ㅋㅋ




사이좋게 오글오글 모여 메가리 사냥중입니다. ^^




메가리가 올라오는중에 날이 어두워 옵니다.^^




※ 출처 : 다음카페 보트해양클럽 양감시(梁奉錫) 부산 용호동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