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는 고등어와 메가리가 다리밑에 은둔하지 아니하고 조류따라

돌아다니는것 같읍니다.

수온도 조금 내려가서 물도 조금 차~고, 고등어떼도 물밑에서 떼를 지어다니지만

입질도 톡톡 치는 예민한 입질로 돌아섰네요~

이때 사용하는 방법은  폭탄 투하입니다.

크릴을 한덩어리 통에 넣어 바닥에 내려 고기를 모아놓으니 먹이 경쟁 한다고

입질이 크게 들어옵니다. 어제는 오랜친구님 폭탄 밑밥 덕을 보고~

오늘은 임시로 플라스틱통으로 밑밥통을 만들어 재미를 보았읍니다.

오늘은 09 : 30분경 나가서 13:30분에 들어 와씁니다.

오후가 되니 강풍과 폭우가 쏟아지고 만조에 입질도 끊어져서 일찍 철수 했읍니다.

횐님들 참고하세요~^^

* 출처: 다음 대양보트클럽